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BC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1987년부터 [[KBS2]]에서 오후에 하던 어린이 드라마[* 어린이 드라마이기는 한데 엘러리 퀸이나 모리스 르블랑, 애거서 크리스티, 윌리엄 아이리시같은 작가들 추리소설을 한국화하여 만들다보니 살인사건에 피투성이 시체가 나오기도 한다. 그 중에는 목을 여럿 베는 살인이 나오는 [[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]]까지 나온다! 물론 토막 살인 부분은 각색하긴 했다. 지금이라면 절대로 어린이 드라마 소리를 못듣겠지만 그 시절에는 흔한 모습이었다. [[반공]]이란 이름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를 피투성이로 죽이는 모습이 휴일 오전에 버젓이 방영하던 시절이었으니...] <소년탐정 이지돌[* 뤼팽 시리즈인 '기암성'의 등장인물 [[이지도르 보트를레]]가 모티브. 기암성의 어린이 인형극이 히트하면서 '이지돌'은 시대한정 김전일이나 코난 같은 소년탐정의 대명사였다] >에서 한국화하여 방영한 바 있는데 당연히 '''가나다 살인사건'''으로 나왔다. 여럿 각색이 되다보니 극장에서 칼에 맞아죽는 피해자는 다른 가게에서 심야에 홀로 살해당한 노년 가게 주인으로 나오게 되었다. 드라마에 나온 이들은 [[김희라]], [[최원석]], [[최란]], [[이상아]] 외. * 이 작품의 이 트릭은 [[명탐정 코난]]에서 몇 번씩 오마주되었다. * 극장판 [[14번째 표적]]의 주요 트릭은 이 작품에서 그대로 따왔다. ABC순으로 살인을 한다는 설정은 [[트럼프 카드]]의 숫자 순서대로 사건이 벌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. * [[불길 속의 붉은 말]] 사건에 그대로 사용된다. 작중에서 대놓고 이 작품의 이름을 언급할 정도.[* 얼핏보면 스포일러 같지만 마지막 사건인 4번지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세 명이기 때문에, 트릭을 따왔다는 점을 알았다고 해서 범인을 알 수는 없다.][* 범인이 잡힌 뒤에 코난 일행이 범인에게 말하기를 ''' “아무래도 ABC 살인사건을 읽고 범행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, 왜 최후에는 [[에르퀼 푸아로|회색 뇌세포의 명탐정]]이 이겼다는 사실은 몰랐죠?” ''' 사실 ABC 살인사건이 명작인 만큼 이를 읽은 형사들이 몇 명 있을텐데, 이 범행 계획은 누군가가 의심하는 순간 바로 박살난다. 코난의 이 에피소드를 소설을 읽고 다시 읽으면 정말로 범인이 멍청하다고 느껴진다.] *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[[베이카마을 번복되는 미스터리]]에서 또 다시 사용되었는데 적마 사건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. * [[고전부 시리즈]]의 [[쿠드랴프카의 차례]] 사건에서 모티브가 되는 것도 이 작품. 코난의 사례와 같이 작품명과 트릭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. 이 외에도 오마주 되기로는 가장 많이 오마주된 추리소설 중 하나일 것이다. 연속된 순서(가짜 데이터)안에 진짜를 끼워넣는 플롯까지 오마주로 생각하면 수는 더 늘어난다. 이는 ABC 살인사건이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인 구조이기 때문이다. * 이후 [[테이블 위의 카드]]와 푸아로의 마지막 사건인 [[커튼(추리소설)|커튼]]에서 이 사건이 언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